컨설팅 이야기 #423 _HR 분야에서의 AI의 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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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 2024.09.22 | 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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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을 대체한다?
HR 분야에서의 AI 도입의 어려움 하지만 AI 기술의 빠른 확산세에 비하면 HR 분야에서는 속도감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시도가 이뤄졌지만 HR이
상황에 대한 고려, 정무적 판단 등 인간의 유연한 사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의 일’ 이라는 영역의 인식 때문에 아쉬운 결과가 많았습니다.
HR 혁명의 시도 *HR
혁명의 시도: AI의 쓸모를 제대로 파악해 이를 조직 곳곳에 녹임 그렇다면 HR 혁명의 시도에는 어떤 사례들이 있을까요? 이에 관한 한 예시로는 HR데이터를 통합한 ‘AI 기반 탤런트 인텔리전스' 가 있습니다. 구인 공고를 분석하는 것이 업계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경쟁사 동향을 파악하는 데 전략적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HR에서의 AI의 필요성 증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이직이 과거보다
횡행하는 시기! 인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HR에 AI를 더 적극적으로 접목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각 직원의 페르소나에 맞춘 ‘초개인화 된 직원 경험 구현’은
교육 및 복지 정책을 모두 바꾸는 실책을 막게 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디지털 전환의 여정에서 ‘AI’는 인류의 삶에 스며든 ‘대세 기술’이 됐고 특히 HR 분야에서의 AI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현시점에서 이에 관한 우려와 시행착오는 극복해야 할 대상임이 분명해졌습니다. 따라서 AI 적용에 적합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업무 환경을 어떻게 재설계할 지가 당장 집중해야 할 과제로 대두됩니다.
출처:
DBR Editor’s letter| AI, 내 동료가 되라 https://dbr.donga.com/article/view/1904/article_no/11404/ac/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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